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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리노] 히말라야산 올가닉 양모 "구름에 안긴 듯 포근"

바야흐로 이불 밖은 위험한 계절이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기분을 가장 크게 좌우하기에 숙면과 좋은 컨디션은 고품질 베딩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다.       올겨울 건강한 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면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양모 가운데 최상급 올가닉 양모만을 사용하는 '올가리노(ORGARINO)' 베딩을 추천한다.     가을겨울 신상품 특별전의 일환으로 올가리노는 무공해 올가닉 침구를 20% 세일하고 있다. 할인 혜택과 함께 이불 또는 요와 커버, 6~8피스로 구성된 풀세트 구입 시 올가닉 담요를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천연 염료만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느낌부터 다른 올가닉 이불.요 커버와 천연 내추럴 워셔블 양모 이불은 특별가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 피톤치드 항균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알러지 방지 효과가 뛰어난 들꽃 자수 순면이불, 숙면을 유도하는 울리 베개, 순면 명품 브랜드 존 롭쇼우(John Robshaw)는 20% 세일하고 라텍스 요 토퍼(Topper)에 대해서는 20%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 이베나(IBENA)에서 만든 올가리노 담요는 라지사이즈 구입 시 미듐 사이즈가 추가 선물로 따라오며, 100달러 이상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에코백도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백영번 대표는 "100% 올가닉 양모침구는 오직 올가리노에만 있다"라며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열과 습기는 방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호흡기 질환 개선 및 피부 건강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신비한 양모 과학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문의: (213)531-0101   ▶웹사이트: orgarino.com 올가리노 히말라야산 양모 양모 구름 양모 이불 양모 과학

2024-10-29

[올가리노 백영번 대표] "건강 지켜주는 오개닉 양모 이불"

팬데믹 시대 집에 머물면서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실은 건강을 위한 웰니스(Wellness·웰빙·건강) 장소로 진화했다.     건강과 함께 숙면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침구 산업도 급변기를 맞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넓어진 퀸사이즈 침대, 킹사이즈 침대, 프리미엄 침구 소비 등 새로운 침구 소비문화가 급부상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침구인 오개닉 양모 침구는 팬데믹을 거치며 조용히 LA 한인 침구류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 있다.   오개닉 양모 침구 회사인 올가리노(대표 백영번)는 창립 5주년을 맞은 신생 회사다. 올가리노는 오개닉과 야생에서 방목하는 메리노 품종 양의 합성어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고급 양모 이불이라는 의미가 함축됐다.     백 대표는 “올가리노 양모 제품은 인공화학 염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오개닉”이라며 “베스트 울 침구브랜드 톱3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올가리노는 지난 5년 동안 신규 고객과 함께 재구매 고객이 함께 늘었다. 백대표는 “판매량의 50% 이상이 재구매 고객”이라며 “심지어 판매량의 5~6% 정도는 고객 요청으로 한국으로 배송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재구매 고객의 30~40%는 다시 올가리노 제품을 구입하며 사용 후기를 쓰고 갈 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한다. 올가리노가 5년 만에 오는 5월 애틀랜타에 브랜치 매장을 열고 서울에 올가리노 코리아 론칭을 준비할 수 있는 이유다.     무역 관련 일을 하던 백 대표는 러시안 친구로부터 오개닉 양모 이불을 선물 받았다. 양모 이불을 덮으면서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증상이 사라졌다. 수출입 관련 일을 해온 백 대표는 본능적으로 양모 이불 매력에 흠뻑 빠졌다. 당장 현지 생산업체를 찾아 연락하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들여왔다.     2018년 3월 피코리베라에서 판매를 시작하다 입소문으로 고객이 늘면서 현재 매장인 코리아타운 프라자 1층 매장으로 이전했다.   올가리노는 키르기스스탄 해발 3000 히말라야 끝자락 고지에서 방목하는 메리노 품종 양털을 사용해 만든다.     백 대표는 “워셔블 양모 이불과 다르게 오개닉 양모 이불은 화학 세척을 하지 않아 크림프 구조를 유지하고 공기를 60% 머금고 있다”며 “양털 자체 자정 능력이 있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어 앨러지, 아토피, 호흡기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가리노는 한인 침구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을 받았다.     GOTS는 전 세계 유기농 섬유 인증 기관으로 농장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공급망이 유기농임을 인증한다.     올가리노는 창립 5주년을 맞아 3~4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및 222명에게 경품을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백 대표는 “올가리노 제품을 통해 침구가 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깊게 인식했다”며 “정직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가며 향후 올가리노 장학사업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531-0101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올가리노 백영번 대표 건강 양모 양모 이불 양모 침구 양모 제품

2023-03-16

폭우·한파 이길 겨울상품 불티

남가주 전역에 비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겨울상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한인 업소들에 따르면, 겨울 폭풍으로 기온이 급락하면서 양모와 극세사 이불, 온수 매트, 히터 등 실속있는 겨울 상품의 판매가 많이 증가했다.     무공해 오가닉 침구 브랜드로 유명한 올가리노의 백영번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양모 이불을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며 “숙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순면 오가닉 양모 침구는 냄새가 없고 털이 빠지지 않아 세탁과 관리도 편하다”고 말했다. 올가리노의 오가닉 양모 이불과 커버 세트는 970달러지만 따뜻함과 편안함에 다시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고 한다. 또 업체는 3월 1일부터 두 달간 창립 5주년을 맞아 세일 행사도 한다. 이 기간 소비자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장만할 수 있다.  업체는 222명에게 2000달러 상당 이불 풀세트를 포함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용품 전문점 김스전기는 극세사 이불과 패드, 히터 등 난방용품의 판매가 3배 정도 급증했다.     한국산 극세사 이불과 이불 속솜은 인기  아이템 가운데 하나. 더욱이 30~50%의 세일도 진행돼 구매하기 딱 좋은 시기라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한국산 밍크 극세사 이불 트윈 세트가 정가 75달러에서 25달러 내린 4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김스전자의 제임스 최  매니저는 “지난주부터 추위가 엄습하면서 극세사 이불 세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패드와 히터 등 난방용품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스전자도 누수와 전자파 걱정이 없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가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업체 관계자는 “에너지 고효율인 카본 매트 덕에 기존 온수 매트보다 전기료가 더 저렴하다”고 전했다. 싱글 매트는 379.99달러이며, 퀸사이즈는 449.99달러다.     온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설렁탕, 삼계탕, 육개장 등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한인도 증가세다.   해마루 황경원 대표는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뜨거운 설렁탕을 많이 찾아서 온라인과 투고 주문이 20~30%는 증가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먹거리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e마이코 역시 추운 날씨 덕으로 해물탕, 꽃게탕, 순두부찌개 등이 인기다. 3팩을 10달러에 세일 판매 중인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소고기 설렁탕, 차돌 육개장, 치즈 부대찌개 등이 인기 상품이라고 한다.   e마이코의 해나 김 팀장은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국물류 집밥 요리가 잘 나가고 있다.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인마켓들도 추위로 인해서 어묵, 알탕, 매운탕, 해물탕 등의 한국산 즉석 탕류의 판매량이 평소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영 기자 [email protected]겨울상품 폭우 극세사 이불 양모 이불 한국산 극세사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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